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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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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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석호
작성일11-10-10 07:38 조회1,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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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 대한 평가는 여럿이다.

티브매체나 그에관련된 정보들을 익히면서 그의 대한 평가를 겸손하게 내리고 싶다.

그리고 그가 왜 본받을만한 인물인지 간단히 조명해 보자.

난 하나만 조명해보겠다.

그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다만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도 답이 되기엔 부족하다.

그가 만들려고 했던것은 세상을 바꾸는 뭔가를 만들려고 했다.

있는것을 싸게 만든것이 아니고 없는 것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그 과학기술들을 다 있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이용함으로써 사람들이 열광하는 어떤 새로운 물건을 창조해 냈다.

그것이스티브 잡스의 '융합'의 힘이다.

인문, 미술, 역사, 불교등 테크놀로지와 무관한 영역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그렸던것이다.

돈을 위해서 일한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고

죽음은 삶의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명언을 남길정도로

죽음에 대해서도 관대했던것 같다.

그 이유는 그가 젊었을때부터 내일죽어도 후회없는 오늘을

살았는가 라는 질문을 매일 던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늘 하루의 일들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남을 위해 살고 있지 않는가?

창조하고 있지 않는가? 어쩔수 없이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한번 다시 나를 생각해보라고 잡스는 속삭여주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애플의 잡스였지만 세상을 떠난 뒤 우리 모두의

잡스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원석호.

한달도 넘은 일이다. 후배에게 문자가 왔다.

좋은 말 좀 해달라고..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네가 누군지 아는 일부터 해라"!!

그러면서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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