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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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만들어 쓰는 다섯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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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짱
작성일11-07-05 22:02 조회1,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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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책을 쓴 윤석금(현 웅진그룹회장)이 강의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하루 하루 직장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생활에 활력을 주는 이 다섯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감사하는 마음.

2) 사랑하는 마음.

3) 꿈을 가져라.

4)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5) 건강관리를 하라.

윤회장은 건강관리를 매일 한시간정도의 운동, 적은 양의 식사, 목욕등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다섯번째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건강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환자분들중에 유난히 민감하시거나 화(짜증)를 잘 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단지 정신적인 문제로만 접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사가 된 한참후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분들의 어깨라던가 뒷목 등을 촉진하게 되면 대개 뭉쳐 있습니다.

그만큼 삶의 무게가 그 분들을 억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허리가 안 좋다거나, 관절염, 갑상선질환, 만성두통등등 이런 질환을 매일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아주 건강한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는 같은 스트레스라도 하늘과 땅 차이인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신질환 문진과 촉진을 통해 환자의 편안함의 정도를 구별해 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심하게 근육이 뭉쳐있거나 전신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기존의 문제가 심각함을

일러 드리고 치료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엔 아주 불편할 질환을 달고 사시면서

늘 웃고 밝게 대해주시는 분들은 아주 존경스럽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지위가 높고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어려운 조건과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나 자신을 극복하시는 분들을 볼때 그런 마음이 우루러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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