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간으로서 신문을 일가다가 눈에 띄어 구입해 읽게 되었다.

긍정적마인드라는 것은 외부의 환경을 내가 발전적으로 해석하고 좋은 방향으로 느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긍정적 마인드가 직장인이던 학생이던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던 잘 유지하기가 무척 어렵다.

인간에게 전쟁이 없던 시기는 8%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은 부정적인 인지에 더 익숙하게

되는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칼융이 말하는 인류 공통의 의식을 '집합무의식'이라 부른다.

거기에는 부정적 이미지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듯 사유하지 아니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긍정적마인드의 유지란

무척 힘들것이다. 긍정적마인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마인드다. 대개는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없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만 있을 뿐..,, 가끔 '저 사람은 왜 저러지?'라는 의아심이 들때가 있다. 왜 그렇게

힘들어 할까? 그 내부사정을 보면 몸이 아픈 경우도 있지만 외부스트레스에 대한 낮은 역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공부보다는 마인드 훈련과 행복의 가치가 기초체력을 올리는 데 필요한 공부다.

어른들에게는 독서와 좋은 생각 많이 하는 것도 좋은 마인드를 유지하는 법중 하나일 것이다.

행복하려면 보통 이렇게 하라고 한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2)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기.

3) 비교하지 않기.

4) 나만의 자존감을 키우고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5) 모든것에 감사하기.

6)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7) 내가 원하는 목표 세우고 실천하기.

8) 돈, 명예등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지 않기.

9) 내 직업에서 돈을 쫓지 말고 직업가치를 추구할것.

10) 친구,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기. 등등

이상 생각 나는 것을 적었다. 두서 없이 적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긍정적마인드라 생각한다. 그런데 불행히 이 긍정적마인드는 밧데리가

장착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면 0%로 밥 달라고 한다. 그래서 평소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책과 좋은 친구 사귀기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이책을 읽음으로써 감사일기도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늘 말하고 다녔지만, 사람은 그렇게 똑똑하질 않아서

금방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섭섭함, 화, 분노, 손해보는 느낌, 자기방어, 따분함, 피곤함 등등이

밀려 들어 온다. 아마 이 글을 읽게 되는 감사한 분들꼐서도 동감 하시리라 믿는다.

그런데 저자는 감사일기를 씀으로써 이상하리라 만큼 이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이 생기며,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아이들 교육도 잘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7가지 원칙을 가지고 일기를 써보라고 추천한다.

1) 한 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2) 주변의 모든 일을 감사하라.

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4) 긍정문으로 써라.

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6) 감사요청일기는 현재시제로 작성하라.

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 하라.

나도 감사일기 연습을 해보자.

1. 좋은 책을 써서 마음의 양식을 준 저자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나다. 감사합니다.

2. 이 글을 읽게 되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 그래고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자식들에게 폐 안 되려 노력하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가족(처.자)들꼐 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 우리 직원분들 늘 잘 웃고 건강하게 잘 다녀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 잘 할때는 격려 해주시고 부족할때는 이해 해주시는 모든 환자분들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 차갑지만 말고 깨끗한 공기를 주는 공주의 겨울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 소방공사를 해주신 공사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